2월 16일의 애송이가 쓴 글과 지금의 나에게 다른 점이 생겨서 이렇게 저번 글에 대한 수정사항을 공지한다.
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면서 더 이상 애송이로 있고 싶지 않아서 이 블로그를 시작했다. 2월 16일의 내가 쓴 ‘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벌 능력’이라는 말보다 “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능력”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.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, 주체적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. 돈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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